공지사항

태양광 임대사업 vs 자가사업 , 어떤것이 유리할까?

작성자: jk8322등록일: 2025년 08월 09일수정일: 2025년 08월 09일

안녕하세요.

무덥고 습한 여름의 열기가 답답하고 야속하기는 해도

우리나라는 사계절이 있다는 것이 감사한 것 같습니다.

하지만 지구온난화로 인한 기후 위기로 이제 우리나라도

점점 아열대성 기후로 변화하면서 사계절이라는 말이 무색하게

그 경계가 흐릿해져 가고 있습니다.

오늘은 후광과 함께 환경을 지키는 것에 일조하면서

수익을 낼 수 있는 태양광 임대사업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말 그대로 어딘가의 공간을 임대하여 사업 즉, 수익을 내는 구조를 만들어내는 것입니다.

태양광을 효과적으로 받을 수 있는 지붕이나 옥상이 바로 그 공간이 되겠습니다.

이전까지는 그저 건물에 당연히 있어야 하는 공간,

하지만 수익성은 없는 유휴공간으로 유지하는 것이 당연하게 여겨졌지만 이제는

태양광 발전 시설을 설치함으로써 태양광 임대사업을 진행할 수 있는

공간으로 수익화를 할 수 있다는 점이 중요합니다.

특히 이 태양광 임대사업은 전기를 많이 쓰는 건물주, 넓은 옥상 면적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체 등이

전력비 절감의 효과가 매우 크기 때문에 관심을 갖습니다.

무조건 광활한 면적의 공간이 필요한 것이 아닙니다.

약 100평 규모의 공간만 있더라도 발전 시설 설치가 가능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기업이나 개인이나 개인 소유의 옥상 및 지붕 면적만 있다면

태양광 에너지 사업에 함께하시기를 적극 권장해 드립니다.

이렇게 발전소를 설치할 때의 장점으로는

첫 번째로 옥상 공간에 설치된 발전 시설 덕분에 여름에는 더위, 겨울에는 추위로부터 일차적으로

단열을 해주기 때문에 냉난방 연료비를 절감할 수 있습니다.

또한 앞서 설명해 드린 것처럼 한전 그린 프리미엄 전기료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습니다.

두 번째로 안정적인 수익구조를 이룰 수 있다는 점입니다.

이렇게 고정적인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이유는

고정가격계약을 통하여 판매단가가 안정적이기에 설치 이후 약 20년 동안은

연금과도 같이 안전하고 안정적인 수익을 매해 얻을 수 있습니다.

200평 규모의 옥상을 예로 들어보았을 때,

직접 설치비용을 투자하여 태양광 임대사업을 진행하는 자가형의 경우 100KW 매년

3,000만 원의 수익이 발생합니다.

그와 비교하여 직접 설치하지 않고 임대를 하여 진행하는 경우

100KW 매년 400만 원의 수익을 안정적으로 얻을 수 있습니다.

자가형으로 진행 시 초기 시공비가 1억 정도 발생할 수 있으니

투자비 회수 시간이 3.5년으로 짧은 편이며

초기 시공비가 발생하지 않는 임대형은 20년간 매년 수익금을 받으시다가 20년 이후

무상 양도를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런 태양광 임대사업은 단순히 전기료 절감과 수익을 내는 것에 그치지 않고 기업에 있어서

다각적이 혜택과 장점이 있어서 그 부분을 잘 확인하시면 좋겠습니다.

우선 태양광 임대사업을 한다는 것은

기업 자체적으로 재생에너지를 생산 및 사용한다는 의미가 되고

이는 RE100 조건에 부합하게 되며 ESG 경영 점수 향상에 매우 큰 도움이 됩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점점 더 기후 변화 대응에 대한 관심과 정부에서부터 권장하는 사항들이

많아지고 있는데요.

이렇게 친환경적인 기업 경영을 하게 되면 실질적인 비용 절감과 더불어 투자 유치에도

큰 영향을 주며 녹색금융으로 우대 금리를 받는 등의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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